Tae Yeun Ki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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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1.14 충청투데이
2021.11.03 전남일보
2020.06.30 동아일보
2020.06.29 서울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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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5.31 헤럴드 경제
2017.05.29 일요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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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5.22 미래한국
2017.05.18 한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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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5.17 산업일보
2017.05.17 SBS CN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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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5.16 이뉴스투데이
2017.05.16 K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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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4.11 K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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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2.03 미래한국
2017.02.03 ISNEWS
2017.02.03 아시아경제
2017.02.03 PAX Net
2017.02.03 G밸리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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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2.03 이데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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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2.23 ALICEON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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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.03.17 Donga
2006.02.21 연합뉴스
전시명 <팝.콘 POP i CON>
전시일정 2005.7.20(수) - 9.20(화)
오프닝 2005.7.20 pm.5:00
전시작가 김태연, 윤정원, 안두진, 최성록
> 전시의 글
<팝.콘 POP i CON>展은 팝 아이콘(Pop Icon)과 대중적인 기호품은 팝콘(Pop Corn)이 합성된 명제입니다. 청년 작가 4인 4개의 팝 코드로 구성된 이번 <팝.콘 POP i CON>展은 한국의 팝 미술(K-pop)의 현재와 함께 청년 작가들의 기억을 잡고 있는 팝 컬쳐의 무의식이 이떤 형태와 효과로 남는가를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.
4인의 작가들은 1975년 이후 출생하여 현재 20~30대로, 유년기에 접했던 하위문화(Sub-culture)와 미디어 영상을 미트릭스로 이식받아 성장한 포스트 팝(Post-pop)시대입니다. 이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욕구를 매우 충실하게 이행합니다. 또한 유년기에 접했던 팝 컬쳐는 그대로 그드르이 몸과 기억으로 흡수되어 놀라운 조합과 혼합의 상상력으로 증식됩니다. 숭고와 키치가 섞이고, 현실과 판타지가 만나고, 예술과 디자인, 생활을 넘나드는 이들 4인의 작업을 통해 교차로 중앙에 서 있는 팝적 미술의 긴장과 선택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.
> 전시구성
안두진의 채플 핑크(Chaple Pink)은 예배의 채플(Chaple)과 핑크(Pink)가 합성된 용어입니다. 유럽 여행에서 본 바실리카 식 성당을 골격으로 세속적 도안들로 온통 장식된 '채플 핑크'는 성과 속, 숭고와 키치가 섞여 판타지의 성소로 진화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최성록의 판타스케이프(Fanta Space)는 애착과 동정의 투사물로서 애니메이면 속 영웅, 전투함 등 SF캐릭터나 AERO(우주정거장, 프로펠러, 황금사자, 박쥐 등)을 정교하게 프라모델로 조립하고 배치한 가상의 판타스케이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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